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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보노 스토리

프로보노이기 전에 엄마로서 반해버린 ‘마마후드’_SK㈜C&C

2020.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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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신체가 성장하는 만큼 마음의 근육을 단단하게 키우는 일,

세상 모든 엄마의 고민일 것입니다.

 

SK주식회사 C&C 고승희 프로보노도 두 아이를 키우다 보니

 주위에 아이의 심리 상담을 필요로 하는 부모들이 꽤 많다고 하는데요,

막상 심리 상담을 찾아보면 생각보다 높은 장벽을 발견하고 포기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사회적 기업 <위즈덤랩>의 비대면 아동 심리 검사 서비스

마마후드를 보는 순간 더욱 감탄할 수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육아/교육 서비스 기획전문 프로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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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주식회사 C&C 고승희 프로보노는 온라인 서비스 기획 업무만 10년 넘게 하고 있습니다.

PC/Mobile 채널의 다양한 요구 사항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서비스 기획부터 개발, 오픈까지 전반적인 업무를 수행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SK프로보노에 입문한 것은 2015년 둘째 아이를 임신했을 때였습니다.

출산과 육아에 관심이 많았던 고승희 프로보노는 마침 산후도우미 중계 웹사이트의 자문을 맡게 됐고

고객의 입장에서 재미있게 자문을 진행했다고 추억합니다.

 

이후에도 교육 및 부모 코칭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기업 <놀이나무>에 이어

비대면 아동 심리 검사 서비스 마마후드를 개발 중인 <위즈덤랩>까지,

신기하게도 모두 출산·육아·교육과 관련된 기업들의 자문을 담당했습니다.

 

엄마들이 이 앱을 좋아합니다 #마마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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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후드는 심리 검사를 필요로 하는 아이들의 부모를 아동 상담 전문가와 연결해주고

일상의 녹화영상이나 설문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문제 행동을 분석한 다음

필요시 가정에 방문하여 아동의 일상의 심리 상태를 분석합니다.

 

사회적 기업 <위즈덤랩>마마후드소개서를 읽은 고승희 프로보노 얼굴에 미소가 떠올랐습니다.

자녀 양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모들이 마마후드앱을 통해

심리 상담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고승희 프로보노는 마마후드의 해피테스터 1, 2단계 자문을 맡아

사용성 테스트를 위한 설문을 기획하고, 이후 취합된 내용들을 분석하는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먼저 앱을 테스트해본 고승희 프로보노는 초기 구축 단계에서 나타나는 문제점들이 많이 보였다고 합니다.

모바일 앱의 트렌드가 반영되지 않아 사용자가 복잡하고 어렵게 느낄 수 있는 UI

기능 버튼에 사용된 컬러와 폰트 등 완결성에서 아쉬운 부분들이 보였던 것입니다.

 

그래서 마마후드와 같이 처음 론칭을 준비하는 앱의 경우 초기 오류가 많은 편이므로

전문가의 점검과 조언을 통해 1차적으로 개선을 한 뒤

완성도를 높인 상태에서 여러 사람의 의견을 들어볼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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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덤랩>과 마찬가지로 대부분 규모가 작은 소셜벤처나 사회적기업들은

온라인 서비스의 기획부터 론칭까지 대부분의 업무를 내부에서 소화하고

비주얼 디자인이나 개발처럼 고도의 작업만 외부 업체에 맡기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로 인해 온라인 서비스 기획을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잘 진행되고 있는 것은 맞는지,

막막함과 불안감에 사로잡힌다고 합니다.

 

고승희 프로보노는 새로운 서비스를 준비할 때 실질적인 디자인이나 개발에 앞서  

기획 단계부터 많은 고민과 논의를 거쳐 서비스의 방향을 제대로 잡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부분에서 자신의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서비스 설계를 돕고,

구축 이후 당면하게 될 시행착오들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혹시 <위즈덤랩>처럼 새로운 서비스를 준비 중인 곳이 있다면  

아래 고승희 프로보노가 말하는 온라인 서비스 기획의 핵심 3단계를 체크해볼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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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진 지식과 노하우를 하나라도 더 알려주고

온 마음을 다해 사회적 기업을 돕고자 하는 고승희 프로보노

 

엄마처럼 따뜻한 SK프로보노의 마음이 사회적 기업을 무럭무럭 자라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