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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지키는 가장 유익한 배움, SK쉴더스 보건안전자문

2026.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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끔찍한 사고 뉴스를 보며 안타까움을 느껴본 경험, 누구나 있을 텐데요. 위급상황은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예측할 수 없지만 상황별 대처법을 미리 익혀두거나 나였으면 어떻게 행동했을까?’ 생각해 보는 것만으로도 의미 있는 예방법이 됩니다.

SK쉴더스는 사회적 기업을 대상으로 보건안전자문을 꾸준히 제공하고 있습니다. 범죄 예방법과 호신술, 심폐소생술 등 위급상황에서 나와 주변을 지킬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들에 대한 교육을 진행해 왔죠. 이번에는 화전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을 찾아 노인돌봄을 수행하고 있는 돌봄리더를 대상으로 보건안전자문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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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지키는 작은 습관

이번 교육은 1교시 생활안전교육 및 호신술, 2교시 심폐소생술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지난해부터 보건안전자문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이원석 프로보노가 이번에도 강사로 나서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안전 수칙과 대처법을 전했습니다.

먼저 택시, 엘리베이터, 현관 앞 등 일상에서 마주할 수 있는 상황별 범죄 예방법을 살펴보았습니다. 택시 번호판(아·바·사·자) 확인하기, 엘리베이터에서는 버튼 앞에 서기 등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안전 수칙을 배웠는데요. 이와 함께 긴급신고 바로, 성범죄자 알림e 등 유용한 범죄예방 앱도 함께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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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으로 배우고, 몸으로 익히는 호신술

다음은 참여자들의 가장 큰 호응을 얻은 호신술 교육 시간입니다. 상대적으로 힘이 약한 노인과 여성은 위험한 상황에서 범인을 제압하기보다는 안전하게 벗어나는 것이 중요한데요. 손목을 잡혔을 때, 상대가 강제로 끌고 가려고 할 때, 머리채를 잡혔을 때 등 위급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호신술을 배웠습니다. 실제 상황 발생 시 당황하지 않고 활용할 수 있도록 프로보노의 시범을 본 후 직접 따라 해보는 실습까지 이어졌습니다.

이어 프로보노는 각종 호신용품의 사용법도 직접 시연했습니다. 전자호루라기와 같은 도움요청형, 전기충격기와 같은 위협형, 호신용 스프레이와 같은 맞대응형 등 용도가 다양한 만큼 자신에게 필요한 호신용품을 골라 소지하여 위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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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을 지키는 따뜻한 기술, 심폐소생술

2교시에는 심폐소생술(CPR) 교육이 이어졌습니다. 심폐소생술은 우리에게 익숙한 응급처치이지만 몸으로 익혀두지 않으면 위급한 순간 침착하게 시행하기 쉽지 않습니다. 이번 교육에서는 모든 참여자가 심폐소생술을 직접 실습해 보며 체득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어서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도 알아보았는데요. 프로보노는 AED를 사용하는 모습을 현장에서 보여주며 심폐소생술이 가장 우선시되어야 하며 AED는 심폐소생술을 방해하지 않는 범위에서 사용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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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전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경로당을 방문해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지역 어르신을 위한 돌봄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 사업에는 노인돌봄 교육을 수료한 돌봄리더들과 함께하고 있는데요. 돌봄리더 대부분이 어르신인 데다 현장에서 다른 어르신들을 자주 만나는 만큼 나와 주변을 지키는 안전교육의 필요성을 느껴 이번 자문을 신청했습니다.

화전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에서 총괄기획을 맡고 있는 안희정 이사는 위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어르신들이 이전보다 자신감 있게 대처하실 수 있을 것 같아 그것만으로 이번 교육이 의미 있다고 생각한다어르신들이 배우는 과정 자체를 즐거워하셔서 다행이었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어 지역 어르신들을 만나고 있는 돌봄리더 박갑선 선생님은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운 교육이었다. 특히 범죄 상황이 발생하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늘 막막했는데 오늘 배운 호신술이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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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해서 교육을 듣고 적극적으로 실습에 임하는 모습에서 화전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 이번 교육을 얼마나 기다려왔는지 엿볼 수 있었습니다. 위급한 순간 나와 주변을 지키는 힘은 특별한 기술이 아니라 평소의 준비에서 발휘됩니다. SK프로보노는 앞으로도 보건안전자문을 통해 더 안전한 일상을 만드는 데 함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