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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찌니(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떡찌니)는 2010년 11월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서 설립된 떡류 전문 제조 기업입니다. “재료가 음식의 맛을 좌우한다”는 철학 아래, 100% 국내산 농산물과 천연 재료만을 사용하여 건강하고 믿을 수 있는 전통 떡을 만들고자 창립되었습니다.

●2011년 서울시 우수사회적기업 선정, 2012년 고용노동부 인증 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었으며, 강남구 여성상 수상, 지역 아이디어 사업 참여 등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당일 제조한 떡만을 판매하고, 남은 제품은 푸드마켓이나 장애인 시설에 기부하여 지역사회 나눔에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떡찌니는 취약계층 고용 확대를 통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으며, ‘지속가능한 먹거리’를 추구하는 사회적 기업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비즈니스 모델(BM)은 인증받은 국내산 쌀, 현미, 천일염 등을 활용하여 떡국떡, 떡볶이떡, 가래떡, 즉석 과자류, 음료 등을 생산·판매하는 것입니다. 온라인몰을 중심으로 유통채널을 확장하고 있으며, 직영매장 운영과 다양한 유통 제휴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2024년 기준 직원 수는 약 10명이며, 자본금 5.96억 원, 연매출 19억 5천만 원으로 전년 대비 56%의 매출 성장을 이루며 안정적인 성과를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