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PROBONO

[늘봄]지속가능성을 담보하기 위해 전반적인 검토 및 조언을 구하고싶습니다.

횡성군 횡성읍에 소재하고 있는 사회적협동조합 늘봄은 농업을 매개로

마을 어르신들과 농업교육활동을 주로 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농산물, 특히 허브 등을 활용한 제품을 개발하여 판매하고 싶습니다.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여 보조금이 없어도 지속적인 활동이 가능한 토대를 만들고 싶습니다.
역량이 부족하여 생각만 간절할 뿐 아무것도 실행하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전문가의 고견이 꼭 필요합니다.

기업소개: 사회적 협동조합 늘봄은 2021년 도시재생예비사업을 통해 마을 활동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만들어진 주민협의체가 23년 사회적협동조합 늘봄을 설립하는 모태가 되었습니다. 2021년 주민협의체가 결성될 때 함께 했던 주민 대부분이 지금까지도 함께하고 있습니다. 단단한 결속력을 바탕으로 사회적협동조합 늘봄을 운영 중입니다. 2024년 농촌돌봄서비스 지원사업인 사회적 농업을 통해 어르신들에게는 일자리와 자아존중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으며, 아동 및 장애아동들에게 자연의 순리와 농사의 소중함을 경험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사회적협동조합 늘봄은 횡성초 2학년 아이들과 학교로 찾아가는 농업교실을 운영하였고, ‘할머니가 들려주는 꽃이야기’라는 타이틀로 원예체험 프로그램도 운영 중에 있습니다. 향후 우리가 생산하는 농산물을 기반으로 제품 및 레시피를 개발하여 지속 가능한 마을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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