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probono 첫페이지로

2020년 상반기 최대 이슈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였습니다.

그로 인해 #언택트가 우리 생활 전반에 스며들어 많은 부분을 변화시켰는데요,

SK프로보노도 비대면·온라인 자문에 적극 앞장서면서

SK 관계사 및 구성원들과 함께 놀라운 성과를 이뤄냈습니다.

숫자로 보는 상반기 결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여파 속에서도 많은 관계사가 프로보노 활동에 동참했습니다.

SK주식회사 C&C, SK텔레콤, SK브로드밴드, SK텔링크, SK플래닛, SK하이닉스, SKC, SK가스,

SK건설, SK(주)holdings, SK종합화학, SK케미칼이 한마음으로 프로보노 활동에 힘쓴 결과

상반기에만 173,002,843원에 이르는 사회적 가치를 창출해냈습니다.

2019년과 2020년 동일 기간을 비교했을 때, 프로보노 참여 구성원은 올해 2.5배 증가했고

신규 가입 구성원의 수는 4.5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회적 가치 창출에 대한 구성원들의 의지는 코로나도 꺾지 못했는데요,

8월 말 기준, 자문 매칭 건수가 149건을 기록해 구성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전체 활동 시간의 87%를 차지하는

온라인·비대면 방식을 통한 자문 안전성 보장이 큰 힘이 되어준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2020년 상반기에 가장 두드러진 활동을 보여준 프로보노는 누구였을까요?

온라인 자문을 통해 더 많은 사회적 기업을 더 쉽게 만날 수 있게 된 덕분에

SK브로드밴드 김형수 프로보노가 상반기 총 23건의 자문과 63시간 참여로

‘최장시간 및 최다 참여 프로보노’의 영광을 차지했습니다!

제안서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많은 사회적 기업의 제안서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주었습니다.

하반기에도 구성원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 독려를 통해 프로보노 활동이 꾸준히 증가하길 기대합니다!

프로보노 상반기 최대 화제작 ‘해피테스터’

SK ICT 패밀리 구성원들이 사회적 기업의 애플리케이션이나 웹의 사용성 테스트를 진행하고

전문 역량을 발휘해 사회문제 해결을 돕도록 만들어진 비대면 온라인 자문 프로그램 ‘해피테스터’는

‘언택트 시대’에도 많은 구성원이 협업할 수 있다는 사실을 증명했습니다.

사회적 기업 <딜리버리랩>의 식자재 견적 비교 앱 ‘오더히어로’의 사용성 테스트에는

110명의 SK주식회사 C&C와 SK텔레콤, SK텔링크 구성원들이 참여했고

<빅워크>와 <딥비전스> 등 5개 사회적 기업의 사용성 테스트를 위해 평균 50명 이상의 구성원이 참여해 긍정적인 개선 결과를 도출했습니다.

SK텔레콤, SK주식회사 C&C, SK텔링크 3개사가 참여한 상반기 ‘해피테스터’는

구성원 259명 참여, 누적 활동 1,667시간을 기록했습니다.

‘해피테스터’는 지금 이 순간에도 ‘현재진행형’인데요,

9월 현재 사회적 기업 한 곳의 웹 개선을 위해 8개의 SK ICT family 관계사가 열심히 노력 중인 활동도 있습니다.

(참여 중인 관계사: SK텔레콤, PS&M, SK텔링크, SK브로드밴드, 11번가, SK M&S, SK인포섹, SK플래닛)

프로보노와 사회적 기업의 ‘생생 리뷰TALK’

자문 활동에 실제 참여한 프로보노와 사회적 기업들은 어떤 후기를 전했을까요?

온라인을 통해 상반기 33시간의 자문을 진행한 박병선 프로보노와

‘해피테스터’에 참가해 가장 자세한 리뷰를 남겨준 김원준 프로보노,

그리고 법률 이슈로 어려움을 겪던 사회적 기업 ‘OTB creative’와

매칭된 프로보노와의 거리가 가장 멀었지만 온라인으로 해결책을 찾은 ‘제주착한여행’의 생생한 리뷰를 들어봤습니다.

사회적 가치를 향한 열정과 끈끈한 협력으로 코로나도 극복한 SK프로보노

하반기에도 계속되는 활약으로 2020년을 행복하게 마무리하길 기대합니다!